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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4.종교론

종교론









종교론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지음, 최신한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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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는 모라비아 경건주의자들로부터 교육받은 한 성직자가 사회적 유용성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개인적인 체험에 호소함으로써 프로테스탄티즘을 부흥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낭만주의적 프로테스탄티즘의 모든 주요 특징들은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의 "감정신학", 특히 그가 프러시아의 수도에서 자신의 낭만주의자 친구들의 간청으로 일찍이 1799년 저술한 <종교론>에 나타난다. 슐라이어마허는 이신론과 합리주의적 신학 전체로부터 돌아설 뿐만 아니라, 종교에 무관심해진 프랑스 문화로부터도 돌아설 것을 주창하였다. 슐라이어마허는 대학시절 이래로 칸트의 저술과 씨름한 이후에, 신과 불멸성을 인간의 도덕적인 의식에 의존시킨 칸트의 입장, 즉 "오직 이성의 한계 안에 있는 종교"를 배척하였다. 종교는 도덕이나 철학과 똑같은 것이 아니었다. 슐라이어마허는 당대의 많은 사람들처럼 무한한 존재를 갈망하였는데, 그것은 종교를 이성과 타협시키고자 하거나, 종교를 윤리로 축소시키려는 입장과는 아주 다른 것이었다. 그의 유명한 정의에 따르면 "진정한 종교는 무한한 존재에 관한 감정..."이다.(<유럽근현대 지성사>, 391) 
http://Mrmin.egloos.com2013-02-06T23:21:380.31010

by Otium | 2012/07/04 08:21 | 오늘의 책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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